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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인공지능 기반 신생기업 케이퍼(caper)는 물건을 담으면 곧바로 결제가 되는 스마트 카트를 개발했다. 스마트 카트는 원하는 품목의 위치를 찾아갈 수 있고 레시피도 추천해준다.
[기획 = 디지털뉴스국 이세현 인턴기자 / 그래픽 = 디지털뉴스국 조혜원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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