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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 (목)

“2030 경제생활에 초점… 풍성한 정보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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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자매지 스포츠월드 재창간 / 경제매체 세계파이낸스와 통합

세계일보

11일 세계일보 유니홀에서 열린 ‘세계비즈&스포츠월드’ 창간 기념식에서 정희택 세계일보 및 세계비즈&스포츠월드 사장(앞줄 가운데)과 김선교 세계비즈&스포츠월드 본부장(오른쪽 네번째) 등 임직원이 건승을 다짐하고 있다. 김두홍 세계비즈&스포츠월드 기자


세계일보 자매지인 스포츠월드가 깊이 있고 유용한 경제 콘텐츠를 대폭 강화한 ‘세계비즈&스포츠월드’로 새롭게 태어났다.

정희택 세계일보 및 세계비즈&스포츠월드 사장은 11일 창간 기념사에서 “스포츠월드는 2019년 11월 11일 창간 14주년을 맞아 세계일보 자매지인 온라인 경제매체 세계파이낸스와 통합, 세계비즈&스포츠월드라는 사명의 ‘종합경제·스포츠신문’으로 재창간의 닻을 올리게 됐다”며 “오프라인에서는 통합브랜드인 세계비즈&스포츠월드 제호의 신문을 발행하는 한편 온라인에서는 경제 관련 콘텐츠는 세계파이낸스에서 제호를 변경한 ‘세계비즈’로, 스포츠와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는 ‘스포츠월드’ 사이트로 각각 독자들을 찾아가게 된다”고 밝혔다.

세계비즈&스포츠월드는 신 소비층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2030세대의 경제생활에 초점을 맞춘 풍성한 정보를 전달할 예정이다. 특히 1인 가구와 합리적 소비를 중요시하는 밀레니얼세대를 포함해 2030세대의 소비행태와 관련 산업 트렌드 등을 집중 보도하게 된다.

독자들에게 건강한 웃음과 감동을 안겨줬던 기존 콘텐츠는 더 알차게 꾸며진다.

박성준 기자 alex@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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