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충북도의회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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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교육위원회가 11일 벌인 도내 중부지역 교육지원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는 일부 학교장의 과도한 출장 등이 도마에 올랐다.
서동학 의원은 올해 3월부터 8월까지 송면중학교 교장의 관외 출장이 37회에 달한다며, 방학을 빼면 고작 5개월인데 학교장이 두 달을 출장가는 것이 상식선에서 이해가 되느냐고 따져물었다.
이에 대해 박영철 괴산증평교육장은 불요불급한 출장 외에는 한 번 더 심사숙고 하도록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김영주 의원은 각종 위원회와 관련한 부실한 자료 준비를 질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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