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진나눔복지재단 제2차 장학증서 수여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부산 남구청 제공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동진나눔복지재단은 최근 부산 남구청 대강당에서 부산지역 6개 구와 2개 대학교에서 선정된 청소년과 대학생 등 105명에게 나눔·장학 증서를 수여하고 생계지원금과 장학금으로 총 5250만원을 지원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3월 재단을 설립한 이후 벌써 3번째 지원사업이다. 이 재단은 올해만 어려운 가정의 청소년에게 1억원 이상을 지원했다.
재단 설립자인 박동천 이사장은 부산 남구에서 35년간 종로전기㈜를 경영하면서 꾸준한 기부와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