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상 강수량은 10~40㎜다.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아침 최저기온(9일 오후 5시기준)은 계룡 영하 1도, 금산·청양 0도, 공주·논산·천안 1도, 예산·부여·홍성 2도, 아산·당진·서천 3도, 대전·서산 4도, 태안·보령 6도로 전날과 비슷하거나 0~2도 높겠다.
낮 최고기온은 논산·보령·서천 17도, 대전·공주·계룡·금산·아산·예산·부여·서산 16도, 청양·태안·당진·홍성 15도, 천안 14도로 전날과 비슷하거나 0~1도 낮겠다.
서해 중부 해상의 물결은 0.5~3.0m로 일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달라"며 "비가 오는 지역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치겠으니 농작물 관리에 주의해달라"고 당부했다.
국립환경과학원 대기질통합예보센터는 대전과 충남 미세먼지가 보통 수준을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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