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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 여론조사 반응]해수부 "日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문제 해결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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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리얼미터 18개 부처 10월 정책지지도 평가

100점 평점 40.8점…전월比 하락했지만 10위 기록

해수부 "해운 재건으로 해운 부흥 기틀 다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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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2019년 10월 해양수산부 정책수행 평가. (리얼미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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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성환 기자 = '런던협약·의정국 당사국 총회'에서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를 막기 위한 국제 여론전에 나서며 정책 지지도가 한 달 새 두 단계 오른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가 9일 "일본 측에 원전 오염수 처리에 관한 투명한 정보공유를 요청하는 등 앞으로도 문제 해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8일 뉴시스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에 의뢰해 실시한 18개 행정부 대상 '2019년 10월 대한민국 행정부 정책수행 평가 조사' 결과에서 해수부는 10위를 차지했다.

해수부 정책수행에 대한 긍정평가는 전월 대비 1.4% 떨어진 24.2%를 기록했다. 부정평가는 전월(40.9%) 대비 1.3% 떨어졌다.

정책수행 지지도를 100점 평점으로 환산하면 해수부는 40.8점을 기록했다. 전체 18개 부처 가운데 10위다.

긍정평가 중 '매우 잘한다'는 응답 비율은 5.5%, '잘하는 편'은 18.7%를 기록했다. 지역별로 광주·전라에서 34.1%로 가장 높았다. 이어 강원(27.6%), 부산·울산·경남(27.3%), 대전·세종·충정(26.2%), 서울(23.7%), 경기·인천(22.2%)이 뒤를 이었다.

연령별로 30~39세가 29%로 가장 높았고, 40~49세 25.4%, 50~59세 23.8%가 뒤를 이었다. 성별로는 남성이 251%를 기록하며 여성 23.1%보다 높은 수치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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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는 지난달 7일 영국 런던 국제해사기구(IMO) 본부에서 열린 런던협약·의정서 당사국 총회에서 일본의 원전 오염수 처리 문제를 국제 문제로 공론화했다.

런던협약·의정서 당사국 총회는 폐기물의 해양투기 금지에 관한 당사국 이행방안을 논의하는 회의체다. 해수부는 일본 측에 원전 오염수의 처리에 관한 투명한 정보공유를 요청하고, 총회에서 이 사안을 지속해 논의할 필요가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해수부 관계자는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처리문제를 국제문제로 공론화 하는 등 적극적인 대응이 긍정적 평가에 영향을 미친 것 같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그동안 해운재건 5개년 계획에 따라 해양진흥공사를 출범하고 현대상선이 디 얼라이언스에 가입하는 등 해운재건이 착실하게 추진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친환경 신조선박 건조 등을 통해 해운 부흥의 기틀을 다져 나가겠다"고 밝혔다.

sky032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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