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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재대 항공운항과 학생들이 아랍에미리트 에티하드 항공사 관계자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배재대학교 제공) © 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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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김종서 기자 = 배재대학교는 항공운항과 학생 20명이 3~8일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에 위치한 에티하드 항공사 현장 실무교육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학생들은 에티하드 트레이닝센터에서 B777 비상탈출, 객실서비스 등을 체험하고 에티하드 운영진의 지도로 비상착륙 시 좌우 날개 방향 탈출 유도·서비스 교육을 받았다.
정희용 학과장은 “학생들이 실제 항공사 교육을 체험하며 동기를 유발하고 꿈을 향해 한발 더 다가가는 긍정적인 효과가 있었다”고 말했다.
guse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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