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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9 (수)

양산서 철근 내리던 크레인 넘어져…운전기사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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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CBS 송봉준 기자

노컷뉴스

(사진=경남소방본부 제공)


7일 낮 12시 49분쯤 경남 양산시 명동 한 공사현장에서 철근을 내리는 작업을 하던 37.6톤 크레인이 옆으로 넘어졌다.

이 사고로 크레인 운전기사 A(47)씨가 운전석에 갇혔다가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에 의해 1시간 20여분 만에 구조됐다.

A씨는 오른쪽 다리를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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