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7 (화)

차범근, 獨서 십자공로훈장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세계일보

선수 시절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에서 ‘차붐’으로 이름을 날린 차범근(66·사진) 전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이 독일 정부로부터 십자공로훈장을 받는다.

주한 독일대사관은 5일 “프랑크발터 슈타인마이어 독일연방공화국 대통령이 차범근 전 감독에게 십자공로훈장을 수여했다”며 “수십 년간 한독 관계 발전을 위해 애쓴 공로를 기리는 의미”라고 발표했다.

ⓒ 세상을 보는 눈, 세계일보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