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02 (일)

[경제 브리핑] 국세청 사업자등록 에 빅데이터 활용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국세청은 수년간 사업자등록 관련 자료를 빅데이터로 분석한 ‘사업자등록 예측 모델’을 개발, 일선 세무서에 적용한다고 4일 밝혔다. 지금까지는 납세자가 사업자 등록 신청을 하면 관할 세무서 담당자가 인허가·사업이력 등 납세자 정보를 고려해 현장 확인 절차가 필요한지를 판단했다. 그러나 빅데이터 시스템을 활용하면 현장 확인 없이도 사업자 등록이 가능한지를 곧바로 파악할 수 있게 된다.

중앙일보 '홈페이지' / '페이스북' 친구추가

이슈를 쉽게 정리해주는 '썰리'

ⓒ중앙일보(https://joongang.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