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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의회 본회의(사진=자료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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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의회는 6일부터 내달 19일까지 44일간 제271회 정례회를 열어 행정사무 감사를 실시하고 내년도 예산안을 심의한다.
1차 본회의가 열리는 6일에는 권영진 대구시장과 강은희 대구시교육감의 시정 연설을 듣는다.
이튿날인 7일부터 20일까지 2주간은 대구시청과 산하기관, 대구시교육청 등을 대상으로 행정사무 감사를 벌인다.
이어 2019년 추경예산안과 2020년도 예산안을 차례로 심사한다.
시의회는 이번 정례회에서 '도시재생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40개 조례안을 처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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