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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경인여대, 중국 GIS-위해공상외국어학교와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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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경인여대 김미량 처장(왼쪽)이 GIS-위해공상외국어학교 관계자와 협약식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경인여대 제공)©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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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스1) 정진욱 기자 = 경인여자대학교(총장 류화선)는 최근 중국 GIS-위해공상외국어학교와 교육·기술 교류 관련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김미량 경인여대 글로벌인재처장, 정차식 GIS-위해공상외국어학교 이사장, 임봉택 GIS-한중문화센터장, 류기민 국제한국어교원협회 팀장 등이 참석했다.

중국 위해시 문등구에 위치한 GIS-위해공상외국어학교는 2016년 설립된 남녀공학 중·고등학교로 한국인 정차식 이사장이 중국에 설립한 학교이다. 이 학교는 지난 2018년 10월 교육의 품질 향상과 한중 양국간 문화교류 실현을 위해 GIS한중문화센터 출범식도 진행한 바 있다.

김미량 처장은 "향후 두 기관이 서로 윈윈(Win-Win)할 수 있는 방안을 구상해 GIS-위해공상외국어학교 학생들이 경인여대에서 유학할 수 있는 획기적인 길을 열어 놓겠다"며 "2020년 하계에는 경인여대 학생들을 대규모로 GIS한중문화센터에 파견해 양 기관의 문화교류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gut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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