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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한빛원전, 1억9천만원 들여 영광군에 이동진료버스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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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영광=뉴시스】이창우 기자 = 배주섭 한빛원전 대외협력처장(오른쪽)이 회사를 대표해 김준성 전남 영광군수(왼쪽)에게 '이동진료용 행복드림버스'를 전달하고 악수를 나누고 있다. (사진=한빛원전 제공) 2019.11.04. 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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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뉴시스】이창우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 한빛원자력본부가 사업장 소재지인 전남 영광군에 이동진료용 버스를 지원했다.

한빛원자력본부는 최근 영광군 보건소에 다목적으로 사용될 '영광 이동진료용 행복드림버스'를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이 버스는 지역 소외계층에게 찾아가는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주민들의 높아진 의료욕구를 적극 해소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 한빛원전은 '영광 이동진료용 행복드림버스' 구입에 총 1억9000만원의 예산을 지원했다.

윤정희 영광군보건소장은 "행복드림버스는 의료 취약계층의 삶에 활기를 되찾아 주고, 주민 보건교육과 미용봉사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배주섭 한빛원전 대외협력처장은 "앞으로도 영광군과 협력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빛원전은 지역사회와 소통 강화를 위해 주변지역 환경개선사업을 비롯해 문화교실 지원 등 지역 복지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lc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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