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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CMB, 배드민턴 동호인 최강자를 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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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체육 활성화 프로젝트 'Star Player' 최강자전, 다음달 4일 오후 4시 본방송

[대전=충청일보 이한영 기자] CMB가 생활체육 활성화 프로젝트 'Star Player'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매주 월요일 오후 4시에 방영될 'Star Player'는 유종화 MC와 김찬미 코치가 진행을 맡는다.

현재 생활체육의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배드민턴 동호회와의 연계를 통해 4개 클럽 대항전의 경기를 중계한다.

경기는 배드민턴을 사랑하는 시민들의 폭발적인 반응으로 성황리에 막을 내렸으며 지난 달 22일부터 매주 1회 총 4주 동안 남자복식, 여자복식, 혼합복식 3종목으로 나눠 진행됐다.

경기는 풀리그 방식을 통해 모든 팀이 1번 이상 겨뤄 4주간 종목별 합산 점수에 따라 우승팀과 준우승팀을 가린다. 지난 19일에는 각 종목별 우승팀이 최강자 자리를 두고 진검승부를 펼쳤다.

김태율 CMB 대표이사는 "생활체육을 통한 건강한 삶의 질 향상과 즐거움을 드리기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제작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민을 위한 더 신선하고 활기찬 프로그램 제작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다음 달 4일 오후 4시, CMB 지역채널 대전(12-1번), 세종ㆍ충남(25-1번)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이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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