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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분양가 상한제 시행 앞두고도 꺾이지 않는 서울 아파트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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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 시행이 초읽기에 들어간 가운데 서울 아파트값은 상승세가 지속됐습니다.

한국감정원은 이번주 서울 아파트값이 지난주 대비 0.08% 상승했다고 밝혔습니다.

오름폭이 지난주 0.07% 보다 소폭 커지면서 17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서울 강남4구 아파트값이 0.12%, 양천구와 성동구가 각각 0.10%, 광진구 0.08%, 마포구 0.07%, 용산구 0.06%의 상승률을 보였습니다.

경기도의 아파트값은 0.06% 올랐는데, 특히 과천시가 0.64%, 광명시가 0.20% 상승률로 오름폭이 컸습니다.

지방의 아파트값은 0.01% 올라 2017년 8월 셋째주 이후 2년 1개월 만에 상승 전환했습니다.
한주한 기자(jhaa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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