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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꿈과 사랑 여행 일번지 '익산 천만송이 국화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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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CBS 김진경 기자

노컷뉴스

제 16회 익산 천만송이 국화축제. (사진=익산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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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대 규모이자 익산의 대표축제로 자리잡은 천만송이 국화축제가 25일부터 열흘 동안 중앙체육공원에서 열린다.

형형색색의 국화꽃과 LED 조명이 더해진 화려한 야경은 물론이고 매일 새롭게 진행되는 사랑고백 이벤트까지 다양한 콘텐츠로 꾸며질 예정이다.

국화꽃과 어우러진 감성 포토존이 축제장 곳곳에 마련돼 있어 나만의 인생샷과 특별한 추억을 쌓을 수도 있다.

유료로 운영되는 특별전시장은 어린아이부터 어른까지 즐길 수 있는 대형 전시작품과 분제 등 화려한 국화조형물이 전시돼 꼭 챙겨야 할 필수코스라고 익산시는 강조했다.

로맨틱한 분위기의 포토존에서는 사전에 신청을 한 커플을 대상으로 프로포즈와 웨딩마치 재현 이벤트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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