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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속보] 정경심 측 "혐의 사실 왜곡·과장 돼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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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이정현 기자] [the L]조국 전 장관의 부인인 정경심 측 변호인은 23일 서울지방법원에서 열린 정 교수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를 끝낸 뒤 혐의 사실이 왜곡되거나 과장 돼 있었다고 밝혔다.

이정현 기자 spabe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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