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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1 (금)

이영애, 14년 만에 스릴러 영화 '나를 찾아줘'로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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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배우 이영애가 '친절한 금자씨(2005년 작)' 이후 14년 만에 범죄 스릴러 영화 '나를 찾아줘'로 스크린에 복귀한다.

나를 찾아줘 측은 23일 이영애의 단독샷이 담긴 1차 포스터를 공개했다. 영화 개봉일은 다음달 27일이다.

영화는 6년 전 실종된 아들을 봤다는 연락을 받은 정연(이영애)이 낯선 곳, 낯선 이들 속에서 아이를 찾아 나서며 시작되는 스릴러다. 김승우 감독의 첫 장편영화 데뷔작. 이영애 외에도 유재명과 박해준 등이 출연한다.

나를 찾아줘는 오는 9월 열리는 제44회 토론토 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되기도 했다.

[장우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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