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마크 유틀란트에서 22일(현지시간) 시민들이 51년 전 가동이 중단된 120년된 23m 높이의 '루비에르 크누데 등대'를 레일을 이용해 통째로 옮기고 있는 모습을 바라보고 있다. 당국은 '루비에르 크누데 등대'는 해안선 침식으로 인해 북해로 추락우려에 따라 보존하기 위해 레일을 깔고 등대를 통째로 들어 80m 뒤로 이동시켰다. EPA 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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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 유틀란트에서 21일(현지시간) 51년 전 가동이 중단된 120년된 23m 높이의 '루비에르 크누데 등대'를 통째로 들어 옮기기 위해 레일 설치 작업을 하고 있다. 당국은 '루비에르 크누데 등대'는 해안선 침식으로 인해 북해로 추락우려에 따라 보존하기 위해 레일을 깔고 등대를 통째로 들어 80m 뒤로 이동시켰다. AP 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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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 유틀란트에서 21일(현지시간) 51년 전 가동이 중단된 120년된 23m 높이의 '루비에르 크누데 등대'를 통째로 들어 옮기기 위해 레일 설치 작업을 하고 있다. 당국은 '루비에르 크누데 등대'는 해안선 침식으로 인해 북해로 추락우려에 따라 보존하기 위해 레일을 깔고 등대를 통째로 들어 80m 뒤로 이동시켰다. AP 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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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 유틀란트에서 22일(현지시간) 관계자들이 51년 전 가동이 중단된 120년된 23m 높이의 '루비에르 크누데 등대'를 레일을 이용해 통째로 옮길 준비를 하고 있다. 당국은 '루비에르 크누데 등대'는 해안선 침식으로 인해 북해로 추락우려에 따라 보존하기 위해 레일을 깔고 등대를 통째로 들어 80m 뒤로 이동시켰다. EPA 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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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박주영 bluesk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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