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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경제브리핑] '北 금강산 南시설 철거 지시' 화들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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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파이낸스



북한이 남북협력의 상징인 금강산 내 남측 시설 철거 지시라는 '초강수 카드'를 꺼내 들면서 정부도 적잖게 당황한 분위기다. 이상민 통일부 대변인은 23일 정례브리핑에서 "북측의 의도라든지 구체적인 사실관계에 대해 할 수 있는 모든 수단을 강구해 파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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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상형 전자담배 '사용자제→중단' 권고

정부가 지난달 액상형 전자담배 '사용자제'를 권고한 데 이어 '사용중단'을 강력하게 권고하고 나섰다. 특히 아동·청소년과 임산부, 호흡기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 비흡연자는 액상형 전자담배를 절대 사용하지 말라고 권고했다. 현재 액상형 전자담배를 피우는 청소년의 경우 즉시 사용을 중단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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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기 끝나는 통신 CEO…유종의 미 거둘까

5세대이동통신(5G) 시대 원년을 이룬 이동통신 3사 최고경영자(CEO)들이 내년 임기 만료를 앞두고 있다. 통신3사 CEO중 박정호 SK텔레콤 사장, 황창규 KT회장은 내년초 임기가 끝난다.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은 작년 7월 취임해 내년에도 하 부회장 체제가 유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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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新예대율 시행, 일부은행 기준 넘어

내년 신(新) 예대율 규제 시행을 두달여 앞두고 주요 은행이 예대율 관리에 비상이 걸렸다. 새 예대율 규정을 준수하기 위해 예금을 늘리고 가중치에 따라 대출 조정에 들어갔다. 주요 은행의 예대율은 최근 기준으로 금융당국 기준인 100%를 딱 맞추거나 넘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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