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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파이낸스=안재성 기자]23일 코스피지수는 전일 대비 0.39% 내린 2080.62로 장을 마감했다. 지난 18일 이후 3거래일만의 하락세다.
기관투자자가 1462억원 순매도해 하락장을 주도했다. 개인투자자는 279억원, 외국인투자자는 1153억원씩 각각 순매수했다.
업종별로는 의약품업(+4.27%), 유통업(+0.01%) 등을 제외한 대부분의 업종이 약세였다.
종목별로는 두산퓨얼셀1우(-17.19%), 남영비비안(-13.84%), 두산퓨얼셀(-11.20%) 등이 하락세였다.
진흥기업(+30.00%), 두산솔루스1우(+29.96%), 진흥기업우B(+29.84%) 등은 상승세였다.
이날 코스닥지수는 전일보다 0.47% 오른 658.98로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이 1283억원 순매수한 반면 개인은 946억원, 기관은 274억원씩 각각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기타서비스업(+6.42%), 제약업(+3.39%), 유통업(+2.55%) 등이 강세였다.
종이목재업(-2.93%), 섬유의류업(-2.23%), 비금속업(-2.11%) 등은 약세였다.
종목별로는 네이처셀(+30.00%), 에이치엘비생명과학(+29.98%), 신라젠(+29.97%) 등이 상승세였다.
에스디생명공학(-24.47%), 신스타임즈(-21.84%), 엔시트론(-10.71%) 등은 하락세였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2.7원 뛴 1172.4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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