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1 (화)

LG전자, '올레드TV'로 궁궐 역사 알린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더팩트

LG전자가 경복궁에서 '위대한 대한민국 문화유산 展(전)'을 개최했다. /LG전자 제공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LG전자, 이달 31일까지 '위대한 대한민국 문화유산 전'을 개최

[더팩트│최수진 기자] LG전자가 경복궁에서 '위대한 대한민국 문화유산 展(전)'을 개최했다. 문화재청과 함께 진행하는 것으로, 우리 문화유산 알리겠다는 목적이다. 전시는 오는 31일까지다.

LG전자는 그동안 국내에서 총 10번의 전시를 통해 누적 100만 명 이상의 관람객들에게 대한민국의 뜻 깊은 역사와 아름다운 문화유산을 알린 바 있다.

이번 전시의 주제는 △100년의 대한민국 △3.1운동과 문화재 △대한민국궁궐 역사와 산업기술 이야기 등이며, 해당 영상을 올레드TV로 소개하는 방식이다. 또 1960년대부터 현재까지 경복궁의 뜻깊은 역사도 상세히 소개하고, 경복궁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 모습까지 재구성한 영상을 올레드TV의 차원이 다른 화질로 선보였다.

또한 LG전자는 '대한민국 생활기술 변천사' 전시존에서 국내 최초 라디오 출시, 국내 최초 자동차 출시, 국내 최초 KTX 시공 등 생활의 새로운 변화를 일으킨 각 시대 산업기술도 소개해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특히, 대한민국 TV 기술을 이끌어 온 혁신적인 LG TV의 변천사를 통해 TV 기술의 역사를 짚어볼 수 있는 전시 공간도 마련했다. 관람객은 문화재로 등록된 최초 흑백 TV부터 PDP TV, LCD TV, 올레드TV 등 각 시대를 풍미했던 LG TV를 직접 만나볼 수 있다.

LG전자는 이달 31일까지 경복궁 경회루 앞뜰에서 약 22m 길이의 야외 전시 부스를 운영한다.

손대기 LG전자 한국영업본부 한국HE마케팅담당은 "숭고한 역사와 문화재뿐 아니라 대한민국 TV 기술을 이끌어온 자랑스러운 LG TV의 역사도 함께 선보여 관람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jinny0618@tf.co.kr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