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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LG전자, 경복궁서 '위대한 대한민국 문화유산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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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사

LG전자는 문화유산전을 통해 우리 유산과 TV 역사 등을 소개한다. /LG전자


LG 올레드 TV가 우리나라 문화유산을 소개한다.

LG전자는 오는 31일까지 경복궁 경회루 앞뜰에 '위대한 대한민국 문화유산전'을 이어간다고 23일 밝혔다.

문화유산전은 2015년부터 LG전자와 문화재청이 함께 문화유산을 알리기 위해 마련한 전시다. LG전자는 그동안 10번의 전시를 진행했으며, 100만명 이상 관람객이 다녀갔다.

LG전자는 이번 전시회에 ▲100년의 대한민국 ▲3.1운동과 문화재 ▲대한민국궁궐 역사와 산업기술 이야기 등 다양한 주제로 전시존을 운영한다. 3.1운동 및 임시정부 청사, 위대한 독립운동 영웅들 등도 함께 보여준다.

'대한민국 생활기술 변천사' 전시존에서는 국내 최초 라디오 출시, 국내 최초 자동차 출시, 국내 최초 KTX 시공 등 시대별 산업 대표 기술도 설명해준다. 특히 LG TV 변천사를 통해 TV 발전 역사도 전시한다.

LG전자 한국영업본부 손대기 한국HE마케팅담당은 "숭고한 역사와 문화재뿐 아니라 대한민국 TV 기술을 이끌어온 자랑스러운 LG TV의 역사도 함께 선보여 관람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웅 기자 juk@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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