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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
[세계파이낸스=안재성 기자]22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증시의 FTSE100 지수는 전일 대비 0.68% 상승한 7212.49로 장을 마감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30 지수는 0.05% 오른 1만2754.69를,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40 지수는 0.17% 뛴 5567.69를 각각 기록했다.
영국, 독일 등의 기업 실적 호조가 증시를 떠받쳤다.
영국 하원에서 또 다시 브렉시트(영국의 EU 탈퇴) 표결에 브레이크가 걸려 파운드화 가치가 떨어졌지만 이는 수출 기업 중심인 FTSE100 지수에는 오히려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seilen78@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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