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9 (일)

정의선 "미래 현대차, 자동차 비중 절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수석부회장이 앞으로 현대차의 미래에 자동차 비중은 전체 절반 정도로 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정 부회장은 오늘 본사에서 임직원 천200명과 공개회의를 열고 이런 구상에 관해 설명했습니다.

특히 앞으로도 자동차를 만드는 것은 분명하지만, 개인 항공기 사업이 30%, 로보틱스가 20%를 차지할 것이라며 이동수단 서비스 회사로 탈바꿈하겠다는 의지를 비쳤습니다.

정 부회장은 또 전 세계 자동차 시장이 공급과잉이라고 진단하고, 차뿐 아니라 앞서가는 솔루션을 내놔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태민 [tmkim@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 유튜브에서 YTN스타 채널 구독하고 선물 받아 가세요!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