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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닥터만 커피컴퍼니, 와디즈 펀딩 통해 ‘스타레소 미니’ 공개! 휴대용 에스프레소 메이커로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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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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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 전통을 지향하는 커피명가 ‘왈츠와 닥터만’의 가족회사 ‘닥터만 커피컴퍼니’에서 한 손에 딱 들어오는 크기의 에스프레소 메이커 ‘스타레소 미니’를 와디즈를 통해 공개했다. 이는 최근 가을을 맞아 캠핑, 여행, 등산 등 야외활동을 즐기는 이들에게 휴대용 에스프레소 메이커로 제격이라는 반응을 얻고 있다.

남녀노소 한 손이면 충분한 가벼운 무게, 작아진 사이즈, 부품 교체 없이 네스프레소 호환캡슐이 사용 가능하다는 점에서 기존 스타레소 제품과 차별화되었음을 알 수 있다. ‘스타레소 미니’의 와디즈 펀딩 기간은 10월 29일까지이며, 펀딩 기간 동안 할인 및 다양한 이벤트 혜택을 만나볼 수 있다.

‘왈츠와 닥터만’은 1989년 원두커피 전문점 ‘왈츠’에서 시작하였으며 1996년에는 100년 가는 커피점을 짓겠다는 다짐과 함께 북한강에 ‘왈츠와 닥터만’을 오픈, 2006년 한국 최초의 커피박물관을 개관하여 커피의 역사와 다양한 문화를 알리는 데 힘쓰고 있다.

‘닥터만 커피 컴퍼니’의 박정우 대표는 “어렸을 때부터 커피 산지들을 다닐 만큼 커피에 관심이 많았고, 약 13곳의 커피 산지를 헤맨 끝에 질 좋은 생두를 직접 들여오기 시작했다. 지난 30년간 우직하게 고수하고 있는 전통방식인 직화식 로스터를 통해 정성껏 볶아낸 후, 엄선된 콩만 선별하여 유통하며 엄격하게 교육받은 전문 바리스타들에 의해 커피로 완성된다”고 전했다.

다양한 커피 및 커피용품들을 꾸준히 개발 중인 닥터만 커피컴퍼니에서 공개한 ‘스타레소 미니’는 전기나 배터리 없이 풍부한 크레마의 에스프레소 추출이 가능하며, 15~20bar 압력의 뛰어난 추출력을 자랑한다. 또한 SGS인증을 통해 안전하다고 검증된 재질을 사용하며, 사용법이 쉽고 위생적인 세척이 가능하다는 특징이 있다.

관계자는 “스타레소 미니는 원두 혹은 네스프레소 캡슐을 사용하여 몇 번의 펌핑으로 에스프레소를 추출할 수 있는 휴대용 에스프레소 메이커”라며, “첫 론칭 후 전세계 22개국 수출, 레드닷 어워드 수상, 아마존 초이스로 등록된 스타레소 전작을 이을 신제품”이라고 밝혔다.

한편, 닥터만 커피컴퍼니의 ‘스타레소 미니’는 현재 와디즈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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