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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골프선수 다니엘 강 '부산명예시민 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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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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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1) 여주연 기자 = 부산 출신 재미교포인 여자프로 골프선수 다니엘 그레이스 강(한국명 강효림)이 21일 부산시청 7층 접견실에서 열린 '부산광역시 명예시민증 수여식'에서 오거돈 시장에게 명예시민증을 전달 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다니엘 강은 24일부터 27일까지 나흘간 열리는 'LPGA 인터내셔널 부산(구 아시아드CC)'에서 열리는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에 출전한다. 2019.10.21/뉴스1
yeon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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