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게임 명가’ 데이세븐 노하우 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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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노재웅 기자] 컴투스(078340)는 자회사 데이세븐이 개발한 모바일 스토리 RPG(역할수행게임) 신작인 ‘워너비챌린지’의CBT(비공개 사전 테스트)를 21일부터 5일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워너비챌린지는 4인 4색의 매력적인 ‘도깨비’들과 함께 주인공 캐릭터를 성장시켜나가는 컴투스 최초의 스토리 RPG다.
이용자는 SNS 스타를 꿈꾸는 주인공과스테이지별 미션을 수행하고, 보상 아이템 수집을 통해 성장해 나가면서 색다른 스토리 게임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워너비챌린지는 최근 누적 6000만뷰를 돌파하며 하반기 최고 흥행작으로 주목 받은 동명의 웹드라마 원작 게임 ‘일진에게 찍혔을 때’ 제작진이 참여했다.
컴투스 관계자는 “워너비챌린지는 스토리게임 명가 데이세븐의 노하우가 집약된 웰메이드 스토리 게임”이라며 “이번 CBT에서 다양한 요소들을 점검해 스토리 만족도와 게임성 등 이용자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고 게임의 완성도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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