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문암생태공원
비상벨·안심스크린 등 갖춰
이번 아름다운 화장실 대상(大賞)은 성숙한 대한민국 화장실 문화를 가꾼다는 취지에서 1999년에 제정한 상으로 아름답고 친환경적이며 안전한 문화공간에 부합하는 화장실을 중심으로 서류심사와 현장심사를 거쳐 선정됐다.
문암생태공원 화장실은 어린이가 편리하게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어린이 전용 세면대, 좌변기 및 소변기가 설치돼 있으며 범죄예방을 위한 비상벨, 이상음원 감지기기 및 안심스크린, 유아동반 이용자 편의를 위한 기저귀교환대, 장애인 전용 화장실이 설치돼 있다.
박재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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