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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밀리의 서재, 김영하 작가 베스트셀러 9권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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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김영하 작가. 제공|밀리의 서재


[스포츠서울 김효원기자]김영하 작가의 베스트셀러를 밀리의 서재에서도 무제한으로 볼 수 있다. 월 정액 독서앱 밀리의 서재(대표 서영택)는 김영하 작가의 베스트셀러 9권을 서비스한다고 18일 밝혔다.

김영하 작가의 신작도 ‘밀리 오리지널 종이책 정기구독’의 한정판 종이책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밀리 오리지널 종이책 정기구독’은 밀리의 서재가 보유한 전자책 5만 권은 무제한으로 이용하고, 두 달에 한 권씩 한정판 종이책을 정기적으로 배송받아 소장할 수 있는 정기구독 서비스다. 밀리의 서재는 김영하 작가의 작품 9권을 순차적으로 공개하고 있으며, ‘밀리 오리지널 종이책 정기구독’ 신청자들에 한해서는 지난 16일 모든 작품을 볼 수 있도록 한 번에 제공했다.

이번에 밀리의 서재를 통해 공개되었거나 공개될 예정인 김영하 작가의 작품은 ▲살인자의 기억법(10.16 공개)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는 아무도(10.29 공개 예정) ▲나는 나를 파괴할 권리가 있다(11.5) ▲빛의 제국(11.12) ▲여행의 이유(11.26) ▲너의 목소리가 들려(12.03) ▲오직 두 사람(12.10) ▲호출(12.17) ▲퀴즈쇼(12.24) 등이다.

밀리의 서재는 전자책과 종이책 결합 구독 서비스인 ‘밀리 오리지널 종이책 정기구독’을 통해 김영하 작가의 신작 종이책도 한정판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김영하 작가의 신작 밀리 오리지널 종이책은 일반 서점에서는 살 수 없고 오직 밀리의 서재에서만 공개될 예정으로, 해당 소식이 알려지며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는 등 화제가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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