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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 (월)

GS건설, SNS 건설부문 대상..."수요자 겨냥 콘텐츠 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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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스경제TV 윤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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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이 지난 16일 헤럴드경제와 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가 공동 주최하는 제9회 대한민국 SNS 대상 2019에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건설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그동안 GS건설은 '자이TV' 등 다양한 브랜드 채널에서 콘텐츠를 제공해왔다.

GS건설에서 운영 중인 채널은 유튜브, 포스트 등 총 8개로 SNS 운영을 시작한 지 2년만에 자이의 8개 채널의 구독자 수가 20만여 명(9월 3주차 기준)을 넘었다.

특히 유튜브는 구독자가 5만여 명에 달하며 다양한 빅데이터와 부동산 시장에 대한 노하우들을 바탕으로 부동산 관련 정보를 손쉽게 접근 가능하도록 만든 점이 인기 이유로 꼽힌다.

또 GS건설 직원들이 직접 영상 등에 출연하는 것도 자이 브랜드 채널에서 볼 수 있는 특징이다.

각 분양 현장에 대해 가장 많은 정보를 알고 있는 분양소장들이 직접 출연해 다양한 자료화면과 함께 현장의 장점이나 주의점, 가치 등을 설명하며 현장감을 높였다.

GS건설 관계자는 "GS건설은 유튜브를 중심으로 SNS 채널의 차별화를 위해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고, 이러한 노력을 인정받아 실제 건설업계에서 가장 많은 구독자수를 자랑하고 있다"며 "각계각층 전문가들의 다양한 정보 전달 및 신축 아파트의 궁금한 내부 모습 소개 등 수요자의 입장에서 가장 필요로 하는 콘텐츠를 만들어내는 점이 좋은 평가를 얻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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