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6 (목)

신한금융투자, 대한민국 지속가능성 지수 증권투자 부문 1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한국금융신문

▲사진=신한금융투자



[한국금융신문 홍승빈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대한민국 지속가능성 지수(KSI) 증권투자부문 1위에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대한민국 지속가능성 지수는 한국표준협회와 KDI국제정책대학원이 공동 개발한 조직의 지속 가능성을 측정하는 지수이다. 사회적 책임에 대한 국제 표준인 ISO 26000을 기반으로 지속 가능성과 사회와 환경에 미치는 기업경영 활동의 영향을 얼마나 적극적으로 관리, 개선하는 지 여부를 평가한다.

신한금융투자는 고객, 협력사, 지역사회, 임직원 등 경영환경 내에서 중요하게 대두되는 거시적인 지속가능성 이슈에 대해 전략적으로 대응하는 부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인권, 노동관행, 환경 분야 등과 관련한 영역에서도 사회와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적극적으로 관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신한금융투자 측은 “고객, 협력사, 지역사회로부터 국제 기준에 부합하는 사회적 책임 활동을 실시하고 있음을 인정받은 것으로 의미가 크다”고 전했다.

한편 신한금융투자는 2019년 한국서비스 품질지수 2년 연속 1위, 환경경영체계 인증(ISO14001) 획득 성과도 이뤄냈다. 아울러 ESG(Environment, Social, Governance)를 고려한 사회적 가치 창출에도 앞장서고 있다.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