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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이재현 서구청장 전주에서 지역화폐 특강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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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이재현 서구청장 전주에서 지역화폐 특강 모습(제공=서구청)



[인천=스포츠서울 장관섭 기자] 서구는 지역화폐 ‘서로e음’이 서구와 인천을 넘어 전국 각지에 영향력을 끼치며 본격적인 서구 시대를 열고 있다고 알렸다.

18일 서구청은 이재현 서구청장이 17일 전주시 전주도시혁신센터에서 전주시 공무원을 대상으로 ‘서구 지역화폐, 경제가 아니라 주민행복이다’란 주제 아래 특강을 진행했고 특강은 지난 9월 25일 열린 ‘2019 대한민국 균형발전박람회’에서 지역화폐 분야 전국 유일 ‘지역산업진흥 유공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을 수상한 서로e음을 벤치마킹하겠다는 전주시 요청에 의해 실시됐다.

이재현 서구청장은 “서로e음이 지역경제 활성화란 경제 수단을 넘어 서구를 하나로 이어주는 매개체가 되고 있다”며 “경제도 살리고 지역도 살리고 주민행복도 키우는 서로e음의 온전한 자리매김을 위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장관섭기자 jiu6703@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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