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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합의 도출은 해결책을 찾고자 하는 우리의 의지가 성과를 낸 것”이라며 “EU 정상회의에서 이 합의안이 통과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도 “영국과 EU가 ‘훌륭한’ 새 합의안을 마련했다”며 “영국 의회는 이 합의안을 승인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존슨 총리는 트위터를 통해 “통제권을 회복한 새로운 합의안을 도출했다”며 “이제 의회가 19일 이 합의안을 승인해 국민들의 가계재정, 의료보험, 범죄, 환경 등 다른 우선사안을 논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go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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