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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국순당 ‘햅쌀로 빚은 첫술’ 한정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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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국순당은 올해 수확한 햅쌀로 빚은 프리미엄 생막걸리인 '2019년 햅쌀로 빚은 첫술'(사진)을 한정품으로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국순당은 지난 2009년부터 올해까지 11년째 매년 가을철에 그 해 수확한 햅쌀로 1년에 단 한번 빚은 프리미엄 생막걸리를 계절한정 상품으로 선보인다.

올해 '햅쌀로 빚은 첫술' 생산량을 지난해 대비 2배로 늘려 총 1만2000병을 생산해 한정 판매한다. 지난해에는 총 6000병을 한정 판매해 조기 완판됐다.

올해 출시되는 '2019년 햅쌀로 빚은 첫술' 막걸리는 국순당 횡성 양조장이 위치한 강원도 횡성지역에서 올 가을에 수확한 햅쌀로 빚는다.

ronia@fnnews.com 이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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