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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日, 일왕 거리 퍼레이드 다음 달 연기...태풍 피해 여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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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정부가 오는 22일 나루히토 일왕의 즉위식과 함께 열릴 예정이던 퍼레이드를 다음 달 10일로 연기하기로 했다고 교도통신과 NHK가 보도했습니다.

교도통신은 일본 정부가 19호 태풍 하기비스로 인한 피해가 크자 재난 피해 국민의 심정을 고려해 일왕 퍼레이드 연기를 검토해왔다고 전했습니다.

NHK도 일본 정부가 태풍 피해 대응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퍼레이드의 연기를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즉위식 자체는 예정대로 진행할 계획입니다.

일본 정부는 왕궁 앞에서 출발해 나루히토 일왕 부부의 거주지인 아카사카 고쇼까지 4.6㎞ 구간에서 30분간 차량 퍼레이드를 계획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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