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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트라하’, 신규 클래스 ‘낫’ 등장…무기별 레벨도 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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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대표 이정헌)은 모아이게임즈(대표 이찬)가 개발한 모바일게임 ‘트라하’에 신규 클래스 ‘낫’을 비롯해 신규 콘텐츠를 추가했다.

신규 클래스 ‘낫’은 강령 및 영혼 흡수를 통한 탱커 역할과 디버프를 통한 딜러 역할이 가능하다. ‘낫’은 즉시 생성이 가능하며 두 개의 파츠로 분리하거나 하나로 연결해 사용할 수 있다.

매경게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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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전반적인 스킬 및 특성 개편을 통해 이용자 취향에 맞는 특성 트리 관리가 가능하도록 했으며 각 무기별 최고 레벨도 55레벨로 확장했다.

이와함께 신규 PvE 콘텐츠 ‘그윈델의 성소’와 신규 필드보스 ‘그윈델 수호령 케이론’을 선보이고 보급 마차를 호위하며 진입로의 적들을 제압하는 방식의 신규 솔로 던전 ‘위험한 보급로’를 도입했다.

이외에도 레벨에 따라 최대 생명치 및 치명타 등 다양한 능력치가 증가하는 영웅 및 전설 등급 펫 ‘젠틀 두더지 모슨’과 ‘꼬마 요리사 슈슈’를 더했다.

넥슨은 이달 29일까지 게임 접속자에게 ‘영웅 장신구 상자’를 지급하고 일주일동안 접속을 유지할 경우 ‘소환수 및 펫 전설 상자(1개)’, ‘정령카드 전설 상자(1개)’를 지급한다.

신규 이용자에게는 ‘소환수·펫 일반~전설 상자(300개)’, ‘정령카드 일반~전설 상자(100개)’, ‘대형 행동력·노동력 회복약(각 20개)’ 등을 지원하고 복귀 이용자에게는 ‘소환수·펫 일반~전설 상자(100개)’, ‘정령카드 일반~전설 상자(50개)’, ‘대형 행동력·노동력 회복약(각 10개) 등을 제공한다. 같은 기간 신규 서버 ‘루세나’ 오픈을 기념해 몬스터 처치 경험치 5배 한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임영택기자 ytlim@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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