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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마비노기 영웅전’ 시즌4 프롤로그 ‘시대를 위한 제전’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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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대표 이정헌)은 PC 액션 RPG ‘마비노기 영웅전’에 ‘시즌4 프롤로그 에피소드: 시대를 위한 제전’을 업데이트했다.

이번 스토리는 네 번째 시즌 정식 도입에 앞서 선보인 콘텐츠다. 마족과의 전쟁에서 희생당한 이들을 기리는 위령비 앞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신규 레이드 전투 ‘잊지 않기 위하여’로 구성됐다.

매경게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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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100레벨 레이드 전투 ‘잊지 않기 위하여’에서는 긴 시간 동안 영웅들과 생사고락을 함께하던 ‘아이단’이 보스로 등장한다. 가족을 잃은 증오를 떨치지 못해 ‘블러디셰이드’를 통해 육체를 강화했다는 이야기다.

특히 전장에 내리치는 번개는 아이단의 전투력을 보다 강력하게 상승시켜주며 이를 활용해 아이단은 다양한 기술을 구사하는 것도 특징이다.

넥슨은 오는 31일까지 매일 신규 레이드 전투 ‘잊지 않기 위하여’ 추가 출정 1회를 제공한다. 최초로 전투 완수 시 ‘문양: 아이단의 인형’을 지급한다. 또 11월 14일까지 90레벨 이상 캐릭터를 보유한 이용자를 대상으로 ‘레이드 페스티벌 이벤트’를 실시한다. 콜헨 마을의 ‘이상한 여행자’ NPC를 통해 부여 받은 스토리를 진행하면 ‘레이드 페스티벌 보물상자(1단계)’, ‘레이드 페스티벌 열쇠조각(8개)’를 얻을 수 있다. 획득한 열쇠조각은 ‘레이드 페스티벌 열쇠’로 만들 수 있으며 이를 이용해 각종 아이템 및 다음 단계 보물상자가 담긴 ‘레이드 페스티벌 보물상자(1단계)’를 열 수 있다. 총 13단계의 ‘레이드 페스티벌 보물상자’를 모두 개봉하면 ‘고급 미지의 팔찌 장식함’, ‘프리미엄 강화의 룬’, ‘다마스쿠스 강철(귀속)’ 등을 지급한다.

[임영택기자 ytlim@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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