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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문화소식] 진주서 19∼20일 문화재지킴이 전국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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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지난 6월 열린 '문화재지킴이의 날' 기념식
[문화재청 제공=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박상현 기자 = ▲ 문화재청은 오는 19∼20일 경남 진주 경남과학기술대학교에서 문화재지킴이 전국대회를 연다.

전국에서 활동하는 문화재지킴이 500여명이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활동 우수자에게는 유공자 표창을 수여한다. 이어 진주성, 청곡사 등 문화유산을 답사한다.

문화재지킴이는 국민이 자발적으로 문화재를 가꾸고 지키자는 취지로 2005년 4월 시작된 운동이다. 8만5천여명이 문화재지킴이로 위촉돼 문화재 주변 정화·문화재 감시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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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열린 의열단 학술대회
[연합뉴스 자료사진]



▲ 의열단100주년기념사업추진위원회는 22일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무장투쟁과 한·중 연대'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다.

김삼웅 전 독립기념관장이 기조 강연자로 나서서 '의열단을 빛낸 애국지사들'에 대해 이야기한다.

이어 '의열단 창단과 이념 정립', '의열단 무장투쟁 노선과 한·중 연대', '의열단의 국내 식민기관 파괴 투쟁', '의열단의 대일 거사계획과 박열·가네코 후미코의 의열투쟁', '의열단의 정치·군사 간부 양성과 조선의용대' 발표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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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무형유산원 제공]



▲ 국립무형유산원은 국악방송과 아카이브 자료 활용과 홍보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두 기관은 자체 제작한 영상 기록물을 향후 공유한다.

psh59@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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