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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영상] "누구나 잠금해제"…실리콘 케이스로 갤럭시폰 지문인식 뚫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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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삼성전자가 갤럭시S10과 갤럭시노트10에서 선보인 디스플레이 내장형 지문인식이 보안에 매우 취약하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17일 외신과 국내 IT 커뮤니티 등에 따르면 갤럭시S10과 갤럭시노트10의 초음파 지문 인식이 실리콘 케이스를 씌웠을 때 등록된 지문이 아닐 때도 잠금이 풀리는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삼성전자는 삼성페이, 은행 애플리케이션 등에서 지문인식을 본인 인증 수단으로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작지 않은 파장이 예상됩니다. 자세한 내용 영상으로 보시죠.

<편집 : 박서진>

<영상 : 독자제공ㆍ미니기기 코리아>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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