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2 (수)

칭따오,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년 연속 공식 후원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매일경제

글로벌 프리미엄 맥주 칭따오(TSINGTAO)가 오는 19~20일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열리는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2019'(Grand Mint Festival 2019, 이하 GMF)를 2년 연속 공식 후원한다고 17일 밝혔다.

올해 13회째인 GMF는 청명한 가을날 잔디밭에서 도심 속 여유와 음악을 함께 즐기는 모던 라이프 페스티벌로, 화려한 라인업뿐 아니라 관객, 아티스트가 환경 사랑에 동참해 해마다 음악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메인 후원사 중 하나로 참여하는 칭따오는 호수와 나무, 칭따오가 어우러진 수변 무대 '러빙 포레스트 가든(Loving Forest Garden)'을 운영한다. 러빙 포레스트 가든에서는 올해 스텔라장, 노리플라이, 페퍼톤스 등 여러 아티스트의 공연이 펼쳐질 공간이다.

칭따오 브랜드 부스에서는 칭따오 라거를 생맥주로 만날 수 있다. 일회용품 사용을 지양하고 환경 사랑을 한뜻으로 실천하고자 하는 GMF의 취지에 맞춰 환경보호 캠페인도 연다. 칭따오 페트컵 재사용 고객에는 맥주 추가 구입 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수입주류 전문 유통 기업 비어케이 관계자는 "선선한 가을날 야외 뮤직 페스티벌에서 만나는 칭따오와 함께 도심 속 여유와 음악, 환경 사랑까지 한뜻으로 응원하고 즐기실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칭따오는 2년 연속 행사의 메인 후원사로서환경 사랑 캠페인과 프로모션 등으로 페스티벌을 찾은 소비자와 함께할 것"이라고 밝혔다.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