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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임금옥 bhc치킨 대표, 현장 행보 순항...전국 권역별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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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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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임금옥 bhc치킨 대표 (사진)의 현장 행보가 이어지고 있다. 가맹사업의 성공을 위해서는 가맹점주와의 협업은 물론 상생이 무엇보다 중요하기 때문이다. 전국을 돌며 가맹점주들을 만나고 있는 임 대표는 앞으로도 가맹점과의 공감대 형상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bhc치킨은 최근 임금옥 대표가 전국 가맹점주와 간담회를 갖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임금옥 대표는 지난 16일 대전 충정지역을 방문해 지역 가맹점주들을 만났다. 이날 만남은 지난 지난 15일에 있었던 서울지역 간담회에 이은 두 번째다. 매장 운영의 전반적인 사항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청취하기 위한 것이다.

임금옥 대표는 가맹본사의 투명경영과 신뢰를 기반으로 가맹점들이 장기적이고 안정적으로 수익을 낼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진정한 상생이라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가맹점과의 적극적인 스킨십 강화를 이어나갔다.

기존 간담회 형식과 절차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소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현장의 소리를 더욱 생생하게 듣기 위해서다. 이번 간담회는 서울과 대전지역을 시작으로 전국 지역별로 순차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대전지역 간담회에서는 △고객의 신뢰를 높일 수 있는 매장 운영 개선 방안과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매출 증대 필요성 △올해 가맹점과 큰 공감대를 형성한 본사와 가맹점 간의 역할과 책임등 다양한 분야에서 대화가오갔다. 임 대표는 올해 들어 가맹점 월평균 매출이 40%에 가까운 성장에 대한 노고에 감사인사를 전했다. 하기도 했다. 매출이 40%에 가까운 성장에 대한 가맹점의 노고에 감사들 전하기도 했다.

bhc치킨 관계자는 “올해의 성장세를 내년에도 이어 나가기 위해 무엇보다 가맹점과의 소통과 상생이 중요하다고 보고 이를 위해 지속적인 현장 방문과 가맹점과의 공감대 형성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며 “이를 통해 신뢰받는 기업으로 한 단계 도약하는 것은 물론 가맹점들이 자부심과 이익을 많이 내는 브랜드로 키워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bhc치킨은 지난 5월부터 20여 일에 걸쳐 전국 순회 가맹점 간담회를 개최한 바 있다. 대전과 충청 지역을 시작으로 수도권, 대구경북, 광주전라, 부산경남, 제주, 강원 지역을 순차적으로 방문해 현장의 소리를 들었다. 9월 30일에는 2019년 마케팅 운영위원회를 개최해 신제품 개발, 판촉행사, 브랜드 인지도 등 마케팅과 관련한 가맹점의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ronia@fnnews.com 이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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