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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동해 기자 = 17일 오전 서울 중구 롯데백화점 소공동 본점 와인 매장에서 모델들이 샤롯데에디션 레드·화이트를 소개하고 있다. 롯데백화점은 창립 40주년을 기념해 '샤롯데에디션 레드(트리벤토 골든 리저브 하모니 에디션)'와 샤롯데에디션 화이트(배비치 블랙 샬롯 에디션)을 각 2000병 한정으로 출시했다. 특히, '샤롯데에디션 레드'의 레이블을 와인에 동봉된 UV 펜으로 비추면 월드타워의 레이져쇼를 볼 수 있다. 2019.10.17/뉴스1
eastse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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