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02 (일)

메종 글래드 제주, 제주작가 후원전 '블라 블라! 일상의 소리' 개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세계파이낸스

사진=글래드 호텔앤리조트


[세계파이낸스=유은정 기자] 메종 글래드 제주 호텔은 제주 지역 청년 작가들을 후원하는 '제주 작가 특별 후원전: 블라 블라! (BlahBlah!) 일상의 소리'를 다음 달 8일까지 로비에서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제주 작가 특별 후원전은 글래드 호텔앤리조트에서 주최, 주관하고 섬아트제주에서 후원한 행사다. 제주 지역 청년 작가들의 작품이 메종 글래드 제주 호텔 로비에 전시된다.

전시에 참가하는 작가는 박주우, 안소희, 임영실, 양민희, 현덕식 총 5명으로 'Blah Blah! 일상의 소리'라는 주제 아래 일상에서 느끼는 다양한 감정들을 담은 작품들을 선보인다.

전시 기간 매주 금, 토 오전 10시부터 40분 동안 호텔 로비에서는 '문화가 있는 아침'의 콘셉트로 도슨트 투어가 마련되며,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시작 시간 30분 전까지 1층 컨시어지 데스크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글래드 호텔앤리조트 관계자는 "이번 제주 작가 특별 후원전을 주최, 주관해 제주 문화 예술의 발전을 위해 힘쓰는 로컬리티 호텔로 거듭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제주의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제주 청년 작가들의 전시 공간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미술품 수요를 창출하고 창작의 수준을 높이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viayou@segye.com

ⓒ 세상을 보는 눈, 세계일보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