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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 (토)

국내 대표 민간발레단의 매력 한꺼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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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발레STP협동조합

국내 대표 민간발레단 5곳의 갈라 공연이 열린다. 발레 STP협동조합은 오는 29일부터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에서 5개 발레단이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이는 ‘발레 스페셜 갈라’를 연다고 16일 밝혔다. ‘베니스 카니발’(와이즈발레단) ‘미지의 목소리’(서울발레시어터) ‘해적 그랑 파드 트루아’(유니버설발레단) ‘플뤼드’(서발레단) ‘돈키호테 3막 그랑 파드 되’(이원국발레단) 등이 무대에 오른다.

발레 STP협동조합은 유니버설발레단, 서울발레시어터, 이원국발레단, 서발레단, 와이즈발레단, 김옥련발레단 등 6개 민간발레단이 발레 대중화를 위해 2014년 설립한 협동조합이다. 이들의 발레 스페셜 갈라 프로젝트는 이번이 4회째다. 이번 공연은 생명나눔 문화 활성화 사업의 하나로, 질병관리본부 장기이식관리센터와 함께 한다.

김지은 기자 luna@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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