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7회째를 맞는 CS Day는 전국에서 동네 해결사 역할을 수행 중인 CS 담당자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기 위한 자리다. 행사는 사랑의 백미 기부 행사와 우수 상담사·기사 및 CS스토리 우수작 시상식과 더불어 특별 강연, 축하공연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김성진 회장을 비롯해 SO협의회 강신웅 회장, 각 SO 대표 및 임원,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주경순 회장, 한국여성소비자연합 김천주 회장, 녹색소비자연대 전국협의회 윤영미 공동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김성진 회장은 "CS 담당자야 말로 친절한 이웃 케이블TV의 얼굴"이라며, "각자의 자리에서 진심을 다하는 여러분을 위한 화합의 자리를 자주 만들어 현장의 소리에 더욱 귀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김만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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