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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삼성증권 패밀리센터, 상담원 90%가 경력 10년이상 베테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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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콜센터품질지수 ◆

매일경제

'삼성증권 패밀리센터'는 증권업계 최초의 콜센터로 1999년 설립 이후부터 현재까지 20여 년간 업계 서비스 표준을 선도하고 있다. 전체 상담원의 약 90%가 총 경력 10년 이상인 베테랑 직원들로 구성됐다.

삼성증권은 비대면 자기주도형 투자자를 위한 '디지털 자산관리'를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삼성증권만의 차별화된 자산관리 서비스를 온라인과 결합해 다양한 신개념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한다. 올해 초 신설된 '프라임상담팀'과 '디지털지점'이 대표적이다. '프라임상담팀'은 센터 내 최우수 상담인력들이 주문, 계좌, 이체 등 일반 업무뿐 아니라 주식, 펀드, 채권 등의 투자 상담까지 원스톱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디지털지점'은 영업점 방문 없이도 모든 업무 처리와 사후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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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석훈 대표


상담 편의성도 더 높이고 있다. 연말에는 '비주얼 ARS'에서 한층 개선된 '웹 보이스' 개발도 시작한다. 웹 보이스란 콜센터 이용 시 ARS 음성뿐만 아니라 스마트폰 화면으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 상담원 연결 없이도 고객 스스로 편리하게 업무를 처리하게 돕는 시스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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