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서비스, 휴대폰 `원격 상담`으로 고객 편의 UP

◆ 콜센터품질지수 ◆

삼성전자서비스가 '2019 KS-CQI 콜센터 서비스품질지수' 평가에서 가전 및 휴대폰 상담 서비스 1위 기업에 선정됐다.

특히 올해 처음으로 평가가 시행된 휴대폰 부문에서 고객 만족도 1위 기업에 선정되며 가전 부문을 비롯한 평가 전 부문에서 1위에 선정되는 의미 있는 결과를 달성했다.

삼성전자서비스는 상담사들이 고객이 문의한 제품을 직접 사용해보고 상담을 진행할 수 있도록 '제품 테스트 룸'을 구축하는 등 업계 최고 수준의 상담 인프라스트럭처·시스템을 구축했다.

심원환 대표

또 고객이 시간 제약 없이 언제나 쉽고 편리하게 상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콜센터를 24시간 365일 운영하고 있으며, 영어·중국어·베트남어가 가능한 전문 상담사가 외국어 상담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고객이 원격으로 제품을 점검받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원격상담 서비스도 고객을 배려한 대표적인 서비스 정책으로 손꼽힌다. 최근에는 상담사가 고객의 휴대폰 카메라에 원격으로 접속해 제품 상태를 직접 보며 상담을 진행하는 '보이는 원격상담'도 도입해 호응을 얻고 있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