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송도서 '로드투어 인 인천' 성료

폭스바겐은 로드투어 인 인천- 위켄드 라이드를 성료했다. /폭스바겐

폭스바겐이 지난 12일에서 13일 인천 송도 트리플 스트리트에서 연 '폭스바겐 로드투어 인 인천-위켄드 라이드'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아테온과 티구안을 전시하고 시승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약 1만5000여명이 방문해 참여했고, 현장 시승도 100여건 이뤄졌다. 구매 상담과 계약 성사도 이어졌다.

아울러 폭스바겐은 아테온 및 티구안의 전시 및 시승 이벤트부터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는 룰렛 이벤트, 골프 퍼팅 챌린지, 가족들을 위한 폭스바겐 풍선 증정 및 포토 이벤트 등 다양한 참여 이벤트도 진행했다.

슈테판 크랍 폭스바겐 사장은 "이번 인천 로드투어를 통해 우리는 인천 시민들이 폭스바겐에 보여주신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을 재차 확인 할 수 있었으며, 동시에 수많은 가망 고객들의 목소리를 직접 들을 수 있어 상당히 고무적인 행사였다"라며, "앞으로도 다각도의 고객 접점 마련을 위한 캠페인 및 이벤트들을 진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웅 기자 juk@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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