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6 (일)

아이언맨의 변신…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닥터 두리틀`로 내년 컴백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타투데이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신작 '닥터 두리틀'이 2020년 1월 국내 개봉을 확정지었다.

'닥터 두리틀'은 특별한 능력을 가진 닥터 두리틀이 동물들과 함께 놀라운 여행을 떠나는 판타지 어드벤처 블록버스터로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아이언 맨 수트를 벗은 첫 스크린 컴백작이다.

공개된 1차 예고편은 "어떤 위험이 기다린 데도, 우린 이 여행을 떠날거야"라는 닥터 두리틀의 한 줄 대사만으로도 기대감을 불어넣는다. 또한 동물들과 대화할 수 있는 특별한 능력의 소유자인 닥터 두리틀과 다양한 동물들과의 우정, 압도적 스케일을 미리 엿볼 수 있다.

영상 말미 "우린 함께 하는 거야"라는 대사와 함께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안토니오 반데라스, 마이클 쉰, 엠마 톰슨, 존 시나, 옥타비아 스펜서, 라미 말렉, 톰 홀랜드, 셀레나 고메즈, 쿠마일 난지아니, 크레이그 로빈슨, 랄프 파인즈, 마리옹 꼬띠아르 등 세계적 영화 배우 크레딧이 뜨면서 초호화 더빙 라인업까지 예고했다.

뿐만 아니라 공개된 포스터 속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동물들과 함께 유니크한 표정을 담은 이미지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람 친구만 있으란 법 있나요?'라는 문구는 동물들과 교감하고 이야기를 나누는 닥터 두리틀과 동물들의 놀라운 이야기를 예고했다. 2020년 1월 개봉.

kiki2022@mk.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